외인 매수세 속 지수관련주 강세...2000선 돌파 시점은?

  • 등록 2012-02-03 오전 9:03:00

    수정 2012-02-03 오전 9:03: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984.30포인트 마감 1.28% 상승 코스닥 지수 522.08포인트 마감 0.55% 상승

1. 240선 돌파 추가 상승 기대 2. 경제 지표 호전 3.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 지속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매수, 기관,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 은행, 건설업 3% 이상 급등, 화학, 철강금속, 금융업, 증권, 서비스업 등 상승마감 전기가스, 음식료업, 의료정밀, 의약품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 삼성전자, POSCO, LG화학,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등 상승 마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한국전력, 삼성화재, 삼성엔지니어링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순매수가 3일 연속 지속되면서 추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240선을 돌파하는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5.06포인트(1.28%) 상승한 1984.30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미증시가 상승 마감하였고 이에 외국인의 매수를 유발시키면서 강한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은행, 건설업 3% 이상 급등, 화학, 철강금속, 금융업, 증권, 서비스업 등 상승마감했고 전기가스, 음식료업, 의료정밀, 의약품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LG화학,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한국전력, 삼성화재, 삼성엔지니어링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세계 글로벌 경기지표의 호전 속에 화답하듯 외국인이 1조원 이상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240선을 가뿐하게 돌파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전일 미국시장도 큰 상승랠리를 펼쳐주었는데 이에 외국인은 3일 연속 순매수를 지속하면서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경제 지표가 호전된 것도 호재였지만 유럽쪽에서도 그리스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투자심리를 한층 더 개선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거침없는 외국인의 순매수 속에 대형지수관련주가 대거 급등을 연출하였는데 조만간 2000선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240선에 뚫어 올린 모습이 나와주었고 추가 상승은 충분하리라 판단된다. 단기적인 목표치는 2000선을 예상하며 최근 실적 호전주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적이 좋은 종목을 선공략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미 급등한 종목보다 이제 새롭게 시작할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직도 시장엔 저평가된 종목이 많기 때문에 차트 흐름과 전망이 좋은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삼성전기(00915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삼성전기(009150), 유진기업(023410), 한솔홈데코(025750), 바른손(018700) 보성파워텍(006910), 아이씨케이, 현대산업, 아모텍, 삼성증권, 아이디에스, LG이노텍, 손오공, 주성엔지니어링, 미래나노텍, 삼성전기, 동성제약, 현대중공업, 이디, 오텍, 한솔홈데코, 한국선재, 선도전기, 이엠코리아,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레이젠, 아이컴포넌트,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바른손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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