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최근 회사측에서 받은 답변에 따르면 3분기는 경쟁사에 비해 현저하게 저조한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계절적으로 부진한 시기인 데다 TV 계열사에서의 지분 손실, 재고 부족 등이 이유"라고 진단했다.
다만 이 증권사는 "업계내 투자비용 감축이 더 확대되면서 수급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킬 것"이라며 "단기간 눈에 띄는 모멘텀은 부족하지만 주도적인 LCD 패널업체로서 PBR 0.7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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