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B금융(105560)에 따르면 어 회장은 지난 13일 취임식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회장급여를 일부 줄이겠다고 발언한데 이어 급여 15%를 자진 반납했다.
어 회장은 취임식 당시 KB금융의 경영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전 그룹의 비용절감 운동에 나설 방침과 함께 본인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바 있다.
어 회장 역시 15%선의 반납 폭을 결정하면서 임원들의 급여삭감에 대한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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