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우리이티아이의 자회사인 우리LED의 지분 29.8%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으로 우리이티아이의 사업 불확실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LED모듈과 TV용 LED 모듈 수요를 고려할 때 우리LED의 패키징 생산능력은 2010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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