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니제르델타 반군, 휴전 선언

22일부터 24일 자정까지..평화협상은 결렬
  • 등록 2008-06-23 오전 8:53:47

    수정 2008-06-23 오전 8:53:47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 나이지리아 남부 유전지대에서 활동 중인 반군단체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이 22일 부터 24일 자정까지 휴전을 선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참여방식을 둘러쌓고 이견을 나타내면서 평화 협상은 중단된 상태다.

18일(현지시간) 무장단체 MEND은 다국적 석유 메이저인 로열더치셸이 소유한 남부 봉가의 해상 유전시설을 습격했으며,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은 최근 공격으로 인해 나이지리아 전체 석유 생산량의 3분의 1 이상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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