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총매출 성장률 확대될 것..`매수`-굿모닝

  • 등록 2008-04-11 오전 8:29:28

    수정 2008-04-11 오전 8:29:28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올해 총매출 성장률이 지난해에 비해 확대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신세계마트의 순이익 예상치와 중국 이마트 출점 확대에 따른 비용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86만2000원에서 8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여영상·임성환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세계의 총매출 성장률이 지난해에 비해 확대될 것"이라며 ▲할인점의 매출비중이 높아 경기둔화에 따른 소매매출 둔화 우려가 낮고 ▲전년의 기저효과로 인해 기존점 신장률이 개선될 전망이며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L) 확대 및 JBP(Joint Business Plan·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간 제휴)로 인한 점포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봤다.
 
이들은 "▲지난 2005년 이마트의 기존점 신장률이 플러스로 전환됐을 때 순이익 신장률이 30%를 상회했던 점,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라 가격민감도가 커진 현 상황에서 PL/PNB(특정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제조사 브랜드) 상품 확대 전략이 효과적일 것임을 고려할 때 신세계의 올해 이익모멘텀은 매우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신세계,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매수`-우리
☞신세계, 1분기 실적 호조 긍정적..`매수`-동양
☞신세계 1분기 영업이익 1991억..20%↑(상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