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이케아 벨기에에서 3년간 지역 총괄 매니저 겸 피플앤컬쳐 매니저(Area Manager and Country People & Culture Manager)를 역임하며 홈퍼니싱 시장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1월부터는 이케아 프랑스 부대표(Deputy Country Manager)로서 비즈니스의 운영 및 발전, 업무 프로세스 및 관리 체제 개발, 조직 전반의 협력을 이끌었다.
아울러 옴니채널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새로운 리테일 서비스 옵션 제공 등 고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케아를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사벨 푸치 신임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는 “뛰어난 역동성을 바탕으로 홈퍼니싱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에서 대표직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80년 동안 쌓아온 이케아만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 사람과 지구를 위한 노력이 더 많은 사람들의 집과 생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잉카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오퍼레이션 매니저(Global Business Operation Manager)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