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국 300만 외식인의 구인구직 사이트 푸드앤잡은 라디오 광고 ‘푸드잡엔푸드앤잡’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제공=푸드앤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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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푸드앤잡 라디오 광고는 주방장, 조리사, 조리보조, 홀서빙 등 외식업 구인구직이 필요할 때 푸드앤잡에서 찾을 수 있다는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됐다. 푸드앤잡 라디오 광고는 내달 1일부터 MBC라디오 채널에서 송출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한편, 푸드앤잡은 이번 라디오 광고 진행과 동시에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빠른 채용을 희망하는 채용자와 구직자를 위한 이벤트로 푸드앤잡 상품 결제 시 20% 할인이 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 푸드앤잡 대표는 “다양한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라디오 광고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드셨을 채용자와 구직자분들이 빨리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