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롯데마트 "수입과일의 황제, '고당도 오렌지' 시즌"

  • 등록 2021-01-10 오전 9:58:32

    수정 2021-01-10 오전 9:58:32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마트는 전점에서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1개 118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에 따르면 미국산 오렌지는 매년 1~5월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수입과일 대표 품목이다. 올해는 특히 오렌지 주요산지인 캘리포니아 지역의 기후 조건이 좋아 당도 높은 오렌지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하된 오렌지 초기물량 20톤을 수입했다.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려 제철의 신선한 오렌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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