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대구 연고지인 프로 야구팀 삼성라이온즈의 2018한국시리즈 선전을 기원하고, 지역민과 함께 연고팀을 응원하기 위해 ‘DGB홈런 예·적금’을 판매한다. 오는 8월31일까지 5개월간 한시 판매하는 상품은 정기예금 100만원이상 5000만원 이내, 정기적금 월 10만원이상 가입할 수 있다. 거래 실적 및 삼성라이온즈 성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0.50%p의 우대금리를 준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의 선전을 기원해 오는 8월 말까지 ‘BNK 야구사랑 정기예ㆍ적금’을 판매한다. 예금은 1년제 기본금리 1.90%로 포스트시즌 우승ㆍ포트스시즌 진출ㆍ홈런 타수 150개 이상 달성ㆍ홈 관중 50만명 달성ㆍ롯데자이언츠 보다 정규시즌 상대전적 우위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50% 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최대 10억원 이하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다. 적금은 기본금리 1년제 이상 2.30%, 2년제 이상 2.50%, 3년제 2.70%다. 포스트시즌 우승ㆍ포트스시즌 진출ㆍ홈런 타수 150개 이상 달성ㆍ홈 관중 50만명 달성ㆍ롯데자이언츠 보다 정규시즌 상대전적 우위 등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0.50%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경남은행은 내달 2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판매한다. 가입자격은 주택 소유ㆍ세대주 여부ㆍ연령 등과 관계없이 국민인 개인(국내에 거소가 있는 재외동포 포함) 또는 외국인 거주자면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미성년자도 가능하다. 저축은 매월 정해진 날짜(신규 가입일 해당일)에 2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금액을 10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하면 된다.
◇카드 및 통장
비자카드는 SC제일은행과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 서비스가 적용된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카드’를 출시한다. 영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은 국내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의 요구와 소비 패턴에 대한 면밀한 조사 및 분석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중시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20·30세대의 생활방식에 잘 들어맞도록 개발됐다. 특히 비자가 국내 소비자에게 제공해 온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여행, 식사, 쇼핑 분야에서 할인, 포인트 적립, 부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