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6회 당첨번호 1등 명당, ‘22억’ 터진 7곳 어디

  • 등록 2015-04-19 오전 10:20:54

    수정 2015-04-20 오후 1:33:06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제646회 로또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이 전국 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8일 진행된 나눔로또 추첨 결과 로또 646회 당첨번호는 ‘2, 9, 24, 41, 43, 45’로 나타났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었다.

로또 646회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1등은 전국 총 8명으로 1인당 1인당 22억1549만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6명으로 당첨금은 7179만원이다. 로또 646회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22명으로 169만원씩 받게 된다.

로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74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2만1212명이었다.

로또 646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는 서울 2곳(종로구·동대문구)을 비롯해 ‘경기 화성시, 대전 서구, 강원 원주시, 부산 남구, 경남 김해’ 등에서 배출됐다.

1등 7명 가운데 자동 비율은 6명에 달했고 수동은 단 1명에 머물러 자동이 대세임을 재입증했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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