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H7500·H7501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55인치·65인치 휜 초고화질(UHD) TV와 최적의 조합을 이룰 수 있도록 같은 곡률로 디자인 됐다.
스탠드형으로도 벽걸이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벽걸이로 사용할 경우 기존 TV 스탠드의 나사 구멍을 사용할 수 있어 벽을 뚫지 않고도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8.1채널을 지원하며 자체 기술로 중저음대 사운드를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조작은 기존 TV 리모컨으로 가능하다.
M3는 기존 제품의 주변 요소를 유지한 채 크기를 줄이고 가격대를 합리적으로 낮췄다.
한편 삼성전자는 IFA 현장에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와 파트너십을 맺고 더욱 많은 콘텐츠를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영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커브드 TV에 이어 커브드 사운드바를 통해 ‘토털 커브드 솔루션’을 완성했다”며 “업계 리더로 책임감을 느끼고 보다 폭넓은 소비자 가치를 만족시키기 위한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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