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주광덕 정무비서관 사표

  • 등록 2014-06-16 오전 8:23:35

    수정 2014-06-16 오전 8:23:35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주광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주 비서관이 6·4 지방선거 전 ‘선거까지만 있고 싶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주 비서관의 사표 제출은 개인적인 사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출신인 주 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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