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동아오츠카는 신인 배우 박세영을 올해의 포카리스웨트 CF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된 박세영은 최근 종영된 ‘학교 2013’을 비롯해 ‘사랑비’, ‘적도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이달 방영되는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신인 배우다.
포카리스웨트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들 중 포카리스웨트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을 발탁해 포카리스웨트의 모델로 선정하고 있다.
눈 부신 파란 하늘과 배경 음악 그리고 모델이 가진 청순한 이미지로 기억되는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포카리스웨트가 가진 깨끗한 이미지를 영상으로 선보여 매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김혜수, 손예진, 문채원 등의 많은 스타들이 포카리스웨트 모델을 거쳐가면서 포카리스웨트 CF는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고 있다.
김규준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팀장은 “박세영이 출연한 포카리스웨트의 새로운 광고는 오는 6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