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2025.32포인트 마감 1.13% 상승 코스닥 지수 537.86포인트 마감 0.47% 상승
1. 삼성전자 5% 급등 2. 소형주 및 테마주 강세 여전 3. 외국인 8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호남석유 등 상승 마감.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 LG 등 하락 마감
전일 그리스 정치권이 추가 긴축이행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여전히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지수는 1% 이상 상승을 이어나갔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전자 3% 이상 급등, 증권, 운수창고, 제조업, 보험업 등 상승마감했고 전기가스, 음식료업, 종이목재, 은행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호남석유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 LG 등 하락 마감했다.
최근 추세 상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오랜만에 5% 이상의 급등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LCD 사업부의 분사 소식과 경쟁사인 엘피다 경영난이 호재로 작용하였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 추세가 지속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지난번 필자가 제시한 2050선의 단기 목표치가 멀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게다가 그 동안 거래가 없는 소형주가 묻지마 급등이 이어지고 있고 테마주가 순환적으로 돌아가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다만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한 묻지마 급등에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를 하기 바란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공개적으로 강조한 아이디에스(07878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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