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종, 하반기 수요회복..`비중확대`↑-NH

  • 등록 2009-06-09 오전 8:18:11

    수정 2009-06-09 오전 8:18:11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NH투자증권은 9일 철강업종에 대해 하반기 수요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했다.

김미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철강 원재료 가격이 안정되고 제품가격 하락도 마무리되면서 가격 측면의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 경기회복에 따른 철강수요 증가가 재고감소로 이어지면서 제강사의 가동률 상승이 예상된다"며 "가동률 회복에 따라 제강사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 유망주로 포스코(005490)현대제철(004020)을 꼽았다. 수익성 개선에 따라 포스코의 목표주가는 45만원에서 48만원으로, 현대제철은 6만원에서 6만60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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