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결합 서비스의 주도권을 지닌 KT(030200) 와 KTF(032390)에 대한 비중을 늘리라며 업종내 톱픽(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조성은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내수 핸드셋 판매 감소폭보다 영업이익이 훨씬 크게 줄었다"며 "이는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제조사들의 재고보상 비용 등 마케팅 지원이 크게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같은 추세는 2~3월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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