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원 연구원은 “신세계푸드(031440)는 그룹의 안정적인 채널망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복합쇼핑몰, 아웃렛, 편의점 등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그룹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는 업체”라며 특히 “신세계그룹은 푸드사업을 핵심사업의 하나로 키울 전망이어서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신세계푸드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의 HMR, 이마트가 새로 진출하는 편의점(위드미) 사업의 HMR 물량을 담당할 것”이라며 “PER은 다소 높으나 신세계그룹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 감안 시 프리미엄 부여는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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