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국내 주요 유전자 관련 업체 연초 이후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나타냈다”면서 “연초 이후 국내 주요 유전자 관련 업체는 평균 26.6% 올랐고, 해외 주요 유전자 관련 업체의 주가도 평균 2.9% 상승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개인 맞춤 의학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가 수반돼야 하며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분자 진단을 통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도 이뤄져야 한다”며 “유전자 분석 서비스 업체중에서는 마크로젠(038290), 분자 진단 업체에서는 씨젠(096530)과 엑세스바이오, 유전차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는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바이로메드(084990)를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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