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2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했다"며 "회사측은 국제 철강가격이 9월부터 반등하면서 4분기에는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는 국제 시장에서의 가격이 오르면서 저평가를 좁혀 다소간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연간 전체로는 5조1000억원인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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