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2011년 글로벌 헤지펀드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글로벌 헤지펀드의 투자환경 및 아시아에서의 헤지펀드 성장력을 주제로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인 GLG의 공동설립자 및 대표 매니저인 피에르 라그랑쥐(Pierre Lagrange), GAM의 이머징마켓담당 매니저가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법인 및 삼성증권 우수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1월부터 영국의 맨 인베스트먼트(Man Investment)와 제휴한 재간접 헤지펀드 상품 `북극성알파` 시리즈를 판매, 현재까지 약 945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마켓in] "금리가 기가막혀"..호텔롯데가 은행?
☞[마켓in] "금리가 기가막혀"..호텔롯데가 은행?
☞삼성證, 주식·ETF 장기적립 우대서비스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