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융합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산업융합협회는 수십 년 동안 산업간 장벽으로 인해 업종별로 나뉘었던 한국의 경제를 하나로 묶고 산업간 한계를 타파하기 위해 민간차원의 산업, 기술, 서비스의 융합을 활발히 추진하기 위해 창립됐다.
부회장사로는 국내 융합산업 분야 대기업, 코스닥, 중견기업 등이 대거 참여해 임원단을 구성했고 상근부회장으로는 최만범 콘센트릭스솔라코리아 고문이 영입됐다. 최 부회장은 행시 28회 출신으로 경제기획원 관료와 기업 대표 등을 두루 거친 산업기획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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