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라마단(8월11일부터 약 한 달간) 이후 대규모 해외 수주 가시화되고, 부동산 시황과 건설사들의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주 규모와 시공능력순위에서 2군(Second Tier)급인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047040)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매수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풍부한 수주잔고로부터 발생하는 외형 증가와 해외매출의 급증으로 하반기 주요 대형사의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두 자리수 이상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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