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6일 수원에서 열린 K리그 블루윙즈 홈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축구와 야구 등 프로 스포츠 시즌과 연계한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 월드컵 등 스포츠 빅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는 점을 감안, 생동감 넘치는 3D TV로 역동적인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극장에서만 보던 3D 콘텐트를 TV 화면으로 보니 신기하고 입체감이 뛰어나다"는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3월 첫째주 코스피 개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
☞3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코스피 1630선 안착 시도..`불확실성 해소되며 수급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