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행주는 과거 추세상 경기선행지수 사이클과 가장 높게 연동돼 왔다"며 "순이자마진(NIM) 상승과 충당금 부담 감소로 실적 개선추세는 지속되겠지만 이런 흐름은 작년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부금융 기관 민영화 이슈로 금융권 주도개편에 대한 종목이 부각될 것"이라며 "KB금융(105560)과 우리금융(053000), 부산은행(005280)과 전북은행(006350)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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