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여전히 저평가 상태…목표가↑-교보

  • 등록 2009-07-20 오전 8:52:51

    수정 2009-07-20 오전 8:52:51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교보증권은 삼성전자(005930)의 주력제품이 기술력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가를 기존 78만원에서 8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구자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본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조4000억원과 1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높은 이익률의 휴대폰과 함께 반도체와 LCD가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 연구원은 "올해 예상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6배로 과거 5년 평균 PBR 2.2배에 비해 27%나 할인돼 있다"면서 "여전히 저평가 상태인만큼 적극적으로 매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녹색경영에 5.4조 투자 나선다
☞(투자의맥)中 내수성장 수혜주 9選
☞모바일게임, 벨소리··· `삼성 홍보관 가면 공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