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월가 투자의견]MS·AT&T 등 목표가 줄하향

MS·AT&T 시장수익률 웃돌것으로 보이지만…목표가는 ↓
스냅 주가 9.96달러인데…JP모건, 목표가 9달러로 낮춰
  • 등록 2022-07-25 오전 8:03:52

    수정 2022-07-25 오전 8:06:21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밖으로 선전하면서 증시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하지만 월가에선 낮아지는 실적 눈높이를 반영해 기업들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낮추는 추세다. 마이크로소프트, 유나이티드항공, AT&T 등 대형주도 이를 피해가지는 못하는 모양새다. 또 지난주 금요일 실망스런 실적을 발표한 스냅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도 잇따르고 있다.

◇목표가 상향

- RBC캐피탈은 세계 1위 진단기업 다나허(DHR)의 목표주가를 301달러에서 317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 바클레이즈는 북미 피자 시장 1위 업체 도미노피자(DPZ)의 목표주가를 326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비중축소(Underweight) 유지.

- 트루이스트증권은 주택보수 및 정원용품 공급업체 트랙터서플라이(TSCO)의 목표주가를 246달러에서 252달러로 상향. 투자등급은 매수(Buy) 유지.

◇목표가 하향

- 바클레이즈는 미국 대형 손해보험회사 트래블러스(TRV)의 목표주가를 177달러에서 16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비중유지(Equal-Weight) 유지.

- 코웬앤코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목표주가를 360달러에서 33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 코웬앤코는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공 기업 허브스팟(HUBS)의 목표주가를 670달러에서 41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 코웬앤코는 유무선통신업체 AT&T(T)의 목표주가를 27달러에서 24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 유지.

- 코웬앤코는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UAL)의 목표주가를 86.5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 코웬앤코는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체 트윌리오(TWLO)의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15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 JP모건은 비이오 스트리밍(OTT) 플랫폼 업체 로쿠(ROKU)의 목표주가를 175달러에서 15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 상회(Overweight) 유지.

- JP모건은 AR기반 SNS기업 스냅(SNAP)의 목표주가를 24달러에서 9달러로 하향. 투자등급 역시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하향.

- 도이치뱅크도 스냅(SNAP)의 목표주가를 25달러에서 14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하향.

- 도이치뱅크는 화학업체 다우(DOW)의 목표주가를 74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보유(Hold) 유지.

- 제프리스는 수제 맥주 제조사 보스턴비어(SAM)의 목표주가를 341달러에서 321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보유 유지.

- MKM파트너스도 보스턴비어(SAM)의 목표주가를 334달러에서 279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중립(Neutral) 유지.

- 시티그룹은 클라우드 기반 업무관리 및 협업 플랫폼 기업 아틀라시안(TEAM)의 목표주가를 435달러에서 375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 유지.

- 미즈호는 진단 정보 서비스 제공업체 퀘스트다이아그노스틱스(DGX)의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하향. 투자등급은 매수 유지.

- 크레딧스위스는 온라인 결제 업체 뉴베이(NVEI)의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43달러로 하향. 투자등급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