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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태그니티(Tagnity)’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자신이 선호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자신을 소개하는 단어로 취향을 표현하는 ‘취향 공동체’가 주목받고 있다.
태그니티는 ‘태그(Tag)’와 공동체를 의미하는 ‘커뮤니티(Community)’를 합성한 말이다.
SSF샵은 세상이 사랑하는 패션(세사패)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공간이자 사랑하는 브랜드를 ‘다입어(Diver)’ 보는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세사패 다이버’로 명명했다.
커뮤니티 등급제를 운영해 활동에 따른 보상도 마련했다.
SSF샵은 세사패 다이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입 경로 화면을 구성했다.
SSF샵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의 하단, 마이페이지, 상품 상세 페이지의 ‘다이버 스타일’ 등을 통해 세사패 다이버로 직통할 수 있다.
SSF샵은 오는 20일까지 요즘 내가 ‘빠져있는’ 패션 애정템으로 힙하게 스타일링한 사진을 다이버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만 퍼플코인(10명)을 제공하는 힙다이버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패피(패션피플)들 사이에서 그들만의 언어로 소통하고 표현하는 공간인 ‘태그니티’가 시장의 화두다”라며 “패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스타일링을 공유하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패션 전문 리뷰 커뮤니티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