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2주째 낙폭 축소…강동·송파 반등

부동산114, 재건축 아파트 매매 동향 발표
  • 등록 2019-02-16 오전 7:00:00

    수정 2019-02-16 오전 7:00:0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 폭을 축소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5일 기준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보다 0.09% 하락했다. 이는 2월 첫째 주 0.18%보다 하락 폭을 좁혔다.

자치구별로 보면 서초구와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값은 각각 0.05%, 0.02% 오르며 반등했다. 서초구는 4주 만에, 강동구는 지난해 10월 마지막 주 이후 16주 만에 각각 상승했다.

이와 달리 강남구와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값은 각각 0.18%, 0.14% 하락하며 내림세를 이어갔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대치가 500만~1000만원, 주공고층6·7단지가 5000만~9000만원 각각 떨어졌다. 송파구에서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1000만~5000만원 하락했다.

경기·인천 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은 보합권으로 올라섰지만 전국 재건축 아파트값도 0.08% 하락하며 내림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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