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생인 새미 리는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10m 다이빙 종목이었다. 또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받았다.
의학박사기도 한 그는 한국전쟁 땐 미군 군의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1990년에는 미국 올림픽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2010년 미주동포후원재단으로부터 제5회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받았으며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명예홍보대사로도 활약했다.
|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