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말말말]"금융권에서 가장 유명한 과장은 이동수"

  • 등록 2015-03-14 오전 6:00:00

    수정 2015-03-14 오전 10:39:06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자오레이(趙雷) 중국 상하이시보험동업공회 비서장 “중국 정부가 연내에 상하이에 보험거래소를 설립할 계획. 중국 보험시장이 진정한 국제보험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 (6일, 본지 인터뷰에서, 영국의 로이즈 마켓을 벤치마킹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한 금융당국 관계자 “금융권에서 가장 유명한 팀장은 김미영, 가장 유명한 과장은 이동수” (10일, 최근 ‘금융감독원 은행전산보안팀 이동수 과장’이름으로 보이스피싱이 돌아다니는 것을 꼬집으며, 금감원에서는 절대 개인에게 직접 연락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핀테크에 대한 투자가 곧 미래에 대한 투자” (12일, 본지 인터뷰에서, 어떤 핀테크 기술로 결제시장을 선점하는 지가 앞으로 카드업 시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원장 “나처럼 일 잘하는 사람을 두는 것만 봐도 기본적으로 복이 많다. 앞으로도 잘 될 거다” (13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이임식에서 아쉬움을 나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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