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 118억원에서 159억원 적자로, 내년 예상 영업이익을 252억원에서 45억원 적자로 하향조정한다”며 “방송부문 앵커프로그램 확대에 따라 제작비 감축이 어려운 반면 광고경기 턴 어라운드가 내년 이후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공연 사업도 내년 수익성 악화로 적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CJ E&M, 3Q 124억원 적자..전년比 축소
☞CJ E&M, 3Q 영업손 124.8억..적자폭 축소
☞CJ E&M, 중소기업과 홍콩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