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2X카드 100만장 돌파

  • 등록 2013-07-15 오전 8:46:17

    수정 2013-07-15 오전 8:46:17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외환은행은 ‘2X카드’가 출시 1년 여 만에 100만좌를 돌파하며 외환은행 최초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2X카드는 윤용로 행장 취임 후 국내 최초 신용카드 발급사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사용기간에 따라 혜택이 두배(2X)가 되는 새로운 상품 컨셉으로 심혈을 기울인 삼풍이다.

외환은행은 이번 2X카드 백만좌 돌파 및 2X카드 출시 1년을 맞아 8월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2X카드 100만번째 고객에게 순금카드 증정식을 가질 예정이며 지난 10만좌 돌파 깜짝 이벤트와 같이 99만9999번째와 100만1번째 고객에게도 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또 2X카드의 공통 할인서비스(온라인쇼핑, 주유할인, 이동통신할인) 이용 고객 앞 추첨을 통해 8만원 상당의 외화 선물 셋트(100명), 모바일 주유상품권(200명), 예스포인트 1만점(300명)를 제공하고 예스포인트를 최대 10배 추가 적립해주는 예스 포인트 적립행사(총100명), 드롭탑(커피 1+1행사), GS칼텍스(주유시 포인트 추가적립), CGV(스낵 할인권), 서울랜드(수영장 무료입장), 오크밸리(4인 무료 라운딩권 등)와의 공동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최초 신용카드 발급사로서의 35년 노하우와 경험으로 더욱 다양하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카드를 통해 과거의 카드 명가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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