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KT의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5388억원, 당기순이익 3273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7월 이후 LTE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월별 LTE 가입자 모집추세가 기존 속도를 회복했고 3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1.2% 성장하면서 성장 국면으로 진입한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RPU)도 201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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