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웃돌 건설사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로 안정둰 원가율 역할이 클 것"이라며 "올해 키워드는 사업 다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다각화외 차별화된 사업형태로 구조적 변화를 보여줄 업체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꼽았다. 삼성물산은 개발형 사업의 전환으로 올해 건설 조정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0.4%포인트 상승할 것이며, 현대건설은 지역 다각화와 피인수후 체질개선으로 연결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0.2%포인트 상승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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