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최우선 선호주로는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를 제시했다.
남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스마트 디바이스의 확산으로 고부가가치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내년 메모리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후발업체는 선발업체와 공정기술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고, 모바일 메모리 시장 진입에도 실패했다"면서 "국내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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