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4~5월 합산 실적은 현대차의 경우 예상에 부합했고 기아차는 소폭 미달했다"며 "현대차 글로벌 수출은 전년비 12%, 기아차는 20%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상승 여지가 상대적으로 크고, 평균판매단가 인상 효과가 저평가되고 있으며, 2~3분기에는 1분기보다 더 좋은 수출 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기아차보다 현대차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오늘의 증시 일정(2일)
☞현대·기아차 파업피해 6610대..5월 판매 하락 왜?
☞기아차, 유성기업 파업으로 車판매 전월대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