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7일 "1분기 판매와 영업이익이 종전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며 "렌탈 영업 모델에서 판매 수수료나 자산비용 등을 앞장서 구조조정했을 뿐 아니라 판관비 합리화 노력이 이어졌고, 인력 구조조정 및 렌탈 자산 상각 비용 감소 등이 영업마진 확장을 도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체 점포 숫자가 7700개에서 연말까지 8600개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등 공격적으로 새로운 영역을 향해 가고 있다"며 "주요 계열사인 웅진케미칼도 1분기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