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의 지안프란코 란시 대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리퀴드(에이서의 안드로이드폰)` 판매가 기대 이상"이라면서 공급 부족에 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란시 대표는 이번 분기 말까지 최소 25만대의 리퀴드를 출하하게 될 것이며, 이는 예상했던 15만~20만대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폰이 향후 3년 가량 에이서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게 될 것이며 이 수치가 예상보다 적은 것은 지난해 전세계 경기 침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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