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화측은 2일 "이달초부터 `드림월드`라는 컨셉으로 TV매체를 통한 기업광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광고 사상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 세트장인 `드림월드`는 태국 현지에서 실물 크기로 일일이 제작됐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해 한화그룹의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화그룹 광고 `드림월드`편은 7월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며, 이후 가을부터는 ‘꿈’을 테마로 한 후속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건축자재인 바닥재, 창호, 부엌상판제품등을 생산하는 한화 L&C도 2년만에 새롭게 제작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