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성장 담보로 한 가치주 `주목`

높은 성장률+가격 메리트
  • 등록 2007-01-17 오전 8:35:38

    수정 2007-01-17 오전 8:35:38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어닝시즌이 이어지면서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장업종인 정보기술(IT)와 금융에 대한 관심이 지수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최근 1개월간 순수 성장형 주식들은 시장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1월 시장의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최보근 동부증권 연구원은 17일 "남은 1월에도 대표 성장주들이 속한 IT업종이 시장수익률을 넘어설 것으로 판단되지만, 지금은 시장 분위기에 휩싸여 때늦게 성장주 매수를 염려하기 보다는 중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가치주에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높은 성장률이 존재하면서도 가격 메리트가 있는 `성장을 담보로 한 가치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주가수익성장비율(PEG)을 기준으로 12개 유망 종목을 추천했다.

12개 종목은 ▲신성델타테크(065350) ▲토필드 ▲퍼시스 ▲현대백화점 등 경기관련 소비재주와 ▲지오텔(074140) ▲이노칩 ▲인탑스 ▲국제엘렉트릭 ▲케이씨텍 등 정보기술주 ▲S&TC ▲계룡건설 ▲LG 등 산업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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