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세계 최초로 다음날의 주가지수를 맞히는 인터넷 주택복권(주가지수형)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인터넷 복권 사업자인 레드폭스아이는 edaily 등을 통해 판매된 11일자 마감지수 복권 판매량이 1만2502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복권 판매량은 첫날 7130장이 판매된 뒤 둘째날 1만389장, 셋째날 1만2169장, 그리고 이날 1만2502장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복권 구입자들이 써낸 11일의 평균 마감지수는 종합주가지수의 경우 737.26포인트, 코스닥지수는 76.48포인트로 나타났다. 복권 구입자들이 가장 많이 예측한 지수대는 종합주가지수 735선(4.5%), 코스닥지수는 76선(37.7%)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가지수 맞추기 인터넷 복권은 장당 1000원으로 복권구입자가 다음날의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를 써낸 뒤 마감지수와 일치하거나, 가장 근접한 지수를 써넣었을 경우 당첨금을 타게 된다. 주가지수복권은 이데일리(www.edaily.co.kr)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