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미국 유통기업인 홈데포와 장비업체인 주니퍼네트워크에 대해 미국 증권사들의 강력 매수 추천이 나왔다. 주니퍼네트워크에 대해서는 전날에 이어 추천 등급 상향이 이어지고 있다.(본 기사는 한국시간 10일 23시 11분에 송고된 기사를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리먼브라더스는 10일 홈데포의 주식에 대해 매력적인 내재가치를 보이고 있으며 실적 추정치에 대해 달성할 수있을 것이란 확신이 강해지고 있다면서 종전의 "매수" 추천을 "강력 매수"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또 증권분석회사인 니드햄은 주니퍼네트워크의 주식을 "강력매수"로 역시 "매수"등급에서 한단계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가격을 주당 36달러로 제시했다.
이날 홈데포의 주가는 45.00달러로 전날보다 0.99달러 하락했으며 주니퍼네트워크는 10%가 넘는 낙폭을 보여 주당 25달러대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