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주택서 70대 여성 흉기에 찔려…용의자 추적 중

  • 등록 2024-11-04 오전 7:48:45

    수정 2024-11-04 오전 7:48:45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70대 여성이 자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4일 전남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4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주택 내에서 70대 중반 여성 A씨가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딸은 쓰러진 어머니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

A씨의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상처도 발견됐다.

경찰은 누군가의 공격에 의해 A씨가 다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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