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동산114·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전국에서 1707가구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에선 6일 강서구 등촌동 ‘등촌두산위브’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세림연립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로 이 가운데 1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9호선 가양·증미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가 인접해있다. 동원초·중, 마포중·고, 경복여고 등이 인근에 있다.
다음주 서울 영등포구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을 비롯한 11곳이 당첨자를 발표하며, 은평구 응암동 ‘e편한세상백련산’을 포함한 14곳이 당첨자와의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