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사랑입니다]나들이 롯데주류 '클라우드'와 함께

  • 등록 2017-05-18 오전 5:03:00

    수정 2017-05-18 오전 5:03:00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상쾌한 초여름 날씨에 캠핑 등 나들이가 잦은 가정의 달 5월이다. 즐거운 나들이를 더 흥겹게 해주는 건 약간의 술이다. 그중에서도 따가운 햇살 아래 목을 시원하게 해줄 맥주가 제격이다. 특히, 풍부한 맛의 롯데주류 ‘클라우드’가 제격이다.

롯데주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공법이다. 클라우드는 원료들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아 맛과 향이 풍부하다.

(사진=롯데주류 제공)
맥주의 특유의 향을 만드는 홉도 차별화했다. 롯데주류는 최고급 유럽산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인기에 힘입어 2014년 클라우드 출시 이후 계속해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롯데주류는 2014년 말 맥주 1공장의 생산 규모를 연간 5만㎘에서 10만㎘로 2배 늘리는 증설 공사를 완료해 2015년 3월부터 새로운 라인에서도 클라우드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충주 메가폴리스 내에 약 6000여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맥주 2공장에서도 올해 상반기 내 맥주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맥주 1공장의 두 배에 해당하는 20만㎘ 규모의 2공장이 생산에 들어가면 롯데주류의 맥주 연간 생산 가능량은 30만㎘로 증가한다.

2016년 클라우드는 국제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도 작년에 이어 맥주부문 2년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편, 클라우드는 남성 모델 일색인 맥주 광고시장에서 여성 모델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1대 모델에 배우 전지현을 기용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대세 아이돌 AOA의 설현을 2대 모델로 채용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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