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인상 여파 벌써 잠잠?.. 글로벌 달러 약세

  • 등록 2015-12-25 오전 8:00:00

    수정 2015-12-25 오전 8:00:00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이번주(20~24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주가와 금리는 상승하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25일 국제금융센터 분석에 따르면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저조한 가운데 유가 등 원자재 가격 반등에 따른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연말 배당주 수요 증가 등으로 미국 증시가 2.8% 뛰고 유럽 증시는 0.8% 올랐다. 세계 증시 평균으로는 2.1% 상승하고 신흥국 증시도 1.6% 올랐다.

환율은 미 금리인상 여파 완화 및 미 주택지표 부진(11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비 -11%) 등으로 달러가 유로대비 0.4%, 엔화 대비 0.2% 하락했다.

주요국 국채금리는 양호한 미 성장률 발표 및 원자재 가격 상승반전 등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강화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스페인은 14bp, 독일은 8bp, 미국은 5bp 올랐다.

국제 유가는 미 원유재고 감소 및 OPEC 유가 장기전망 상향조정 등으로 소폭 반등(브렌트 1.3%)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규모 축소로 1.2% 상승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