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는 JD파워 순위 도약, 멕시코공장 건설 기대감, 신모델 효과 증대 등 긍정적인 뉴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조정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신형 카니발이 이제 막 출고를 시작했고 FIFA 월드컵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신형 카니발은 지난 한달간 사전계약대수가 1만1597대를 기록, 3개월의 대기 기간이 걸릴 것”이라며 “기아차의 부진한 내수판매 역시 향후 회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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