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헌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10월 누계 신세계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한 3조3571억원, 영업이익은 8.5% 감소한 1527억원으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11월 초 추위로 인한 반짝 세일 매출 호조가 나타났지만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와 10월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1.9%, 10.4% 하향조정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신세계 봉사왕 25인 베트남 간다
☞신세계百, 10만원대 웰론 패딩 선뵈
☞신세계百, 일주일간 `사과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