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55·사진)이 `2012년 스마트경영 CEO 대상`을 받았다.
하나투어(039130)는 박상환 회장이 스마트지식경영원 주관으로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스마트경영 CEO 대상` 시상식에서 여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경영 CEO 대상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경영 관련 전문가 평가, 사무·전문직 5년 이상 종사한 직장인으로 구성된 소비자 평가 등 최종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박 회장은 창조적 비전과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기업을 운영하는 CEO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하나투어는 2012년 경영 슬로건을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을 통한 균형성장`으로 정하고 스마트 영업과 통합 마케팅, 원가 관리와 비용 절감, 고객만족을 높이는 상품 개발, 신성장 기반의 조직 활성화를 경영방침으로 잡고, 여행업계 스마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